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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도메인형 구조에 대한 고찰 우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도메인 주도 개발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위의 블로그를 보며 개발 방법에 따른 프로젝트 구조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다. 개발 방식에는 크게 "계층형", "도메인형"으로 나눌 수 있다.계층형은 가장 일반적인 디렉토리 구조이고, Service, Repository, Domain 등의 계층으로 나누어 개발도메인형의 경우, "기술적인 구조 보다는 조금 더 사용자의 입장에서, 도메인 단위로 묶어서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 정도 차이가 있다고 이해했다. 참고한 사이트들▶ https://velog.io/@haron/Spring-Project-Structure▶ https://velog.io/@cisxo/Spring-프로젝트-계층형-구조-vs-도메인형-구조▶ https://cheese10yun.g.. 2024. 9. 11.
[Backend] 스프링 첫 시작 간단한 문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chatgpt api를 이용한 면접 사이트 개발을 시작했다. 우선 앞 선 한 달 정도 동안 매주 한번씩 만나 간단한 기술 검증과 토의를 통해 1차적인 목표를 확립하고 개발을 시작했다. 여러가지 토의와 검증을 진행하며, 디자이너 분께서는 동시에 웹 사이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주셨고, 와이어프레임이 빠르게 나왔다. 이를 기반으로 대략적인 검증이 끝낸 후 빠르게 db를 짜고, 프론트 분들과 모여 다같이 api 및 dto를 설계했다.마지막으로 팀원 분과 프로젝트의 디렉토리 구조와 린트를 같이 고민한 후 적용까지 했다.물론 아직 모든 컨벤션 관련 논의가 끝나지 않아서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으나 한 분이 취업으로 빠지고, 한 분이 국방의 의무로 시간이 전혀 맞지 않아서 일.. 2024. 9. 5.
남해 여행 (24. 07. 28 ~ 24. 07. 29) 약 한 달 전부터 친구들과 기획했던 무계획 무지성 랜덤 여행 전 날이였다.분명 일요일 새벽 출발까지는 합의가 되어있었는데 출발하는 날 정각까지도 이상하리만큼 단톡 방이 조용했다.토요일 저녁 10시쯤부턴 문득 불안해져서 애들한테 급하게 전화를 돌렸고, 겨우겨우 디코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랜덤이였다. 여행지도 각자 한가지씩 가고 싶은 곳을 비밀로 정하고, 가기 직전에 사다리 타기로 정하는 방식이였다.서로 가고 싶은 곳을 하나씩 말하는데 진짜 무등산은 듣는데 정신이 아찔했다. 원용아 제발...그래도 다행히 지원이가 정해온 그나마 무난한 다랭이 마을이 당첨됐다.처음엔 무슨 비키니 시티에 있는 다람이가 모인 곳인가 했는데, 남해에 있는 계단식 논과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마을이었다.. 2024. 7. 31.
삿포로 여행 4일 차 - 집으로... (24.06.05)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루를 끝으로 깊게 잠이 들었다.... 근데 너무 깊게 잠들었다...! 일어나 보니 시간은 10시 가까이 되어있었다.오전에 쇼핑을 하고 여유롭게 스프카레를 먹고 가려던 내 일정이...! 분명 알람을 맞췄는데 뭐지...?나중에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잠결에 끄고 다시 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급한대로 씻고 짐을 챙긴 뒤에 삿포로역에 도착했다.짐을 라커에 넣고보니 어느덧 11시.스스키노에서 밥을 먹으면 누나가 부탁한 고체 치약을 못 살 것 같아 포기하고근처 러쉬에서 고체치약을 사고 백화점 위의 식당가로 향했다.스프카레 유명한 집을 못가게되어서 슬픈 마음에 누나한테 카톡을 했는데...잠깐 살x 충동이 올라왔다.역시 죽일까? 생각하다 누나한테 카톡한 내가 ..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