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요이치조 #삿포로 #스스키노1 삿포로 여행 3일차 - 오타루를 거쳐 요이치조까지 (24.06.04) 3일차는 자유여행이라, 계획을 촘촘하게 세웠다.삿포로역 - 오타루 (카이센동) - 요이치조 (술) - 오타루 (야경) - 스스키노 (징기즈칸)빡빡한 일정 때문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오타루를 향했다. 친구가 부탁한 담배를 샀는데 너무 조그마한게 귀여워서 한장 찍었다. 쾌속 airport기차를 타고 대략 50분간 이동한 뒤 도착한 오타루.날씨도 좋고 경치도 너무 이뻤다. 이때가 오전 9시쯤 되었는데 주변에 연 음식점도 없고 배는 고파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우유를 샀다.어디서 먹어야 낭만있을까 찾다가 부두에서 난간에 기대서 먹기로 결정했다.훗카이도에서 우유가 특산품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좀 더 고소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샌드위치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계란 샌드위치였다.저기 앞에 배에 선원 분이 서.. 2024. 6. 7. 이전 1 다음